
(좌측부터) 행복한나눔 고은아 이사장, 행복한나눔 김혜은 대표,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
배우 김혜은님이 기아대책이 세운 사회적기업 '행복한나눔'의 새 대표가 되셨습니다.
금일 오전(5일) 염창동 사무국에서 취임식을 가졌는데요,
오랫동안 기아대책을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해오신 김혜은 대표님,
얼굴도 마음도 정말 아름다운 분이심을 가까이서 본 사람들은 다 안다죠~
언제나 든든한 행복한나눔의 후원자이신 고은아 이사장님께서도
많이 축하해주셨구요~
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말씀 전하셨습니다.

취임식 후에는 1층 '비마프 카페'와 '행복한나눔가게'에 오셔서
촬영도 함께 해주셨어요.
저희가 요청하지 않은 컷까지 적극적으로 먼저 구상하시고
촬영해주시는 모습에 감탄했답니다.
(멋지셨어요~ 사랑합니다,대표님+.+)
아름다우신 분들과 함께 걸어갈 '행복한나눔'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,
함께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